쥬니어치과

전화연결
치아상식
질문22 어린이의 양치질

이가 나기전에는 가재수건등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시면 됩니다.

이가 나기 시작하면 칫솔질을 시작해야하며 치약없이 사용하거나 삼켜도되는 불소가 들어가 있지않은 치약을 사용합니다.

아이가 치약을 삼키지 않고 뱉어낼 수 있으면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합니다.

아이가 혼자 스스로 양치할 수 있을때까지는 칫솔질은 좌우로 옆으로 해주시고 학교에 들어가면 위아래로 닦도록 교육바랍니다.

질문23. 아이들이 이를 가는 경우

이갈이는 치아를 비 기능적으로 갈거나 깨무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성인과 어린이에서 약 15%가 이갈이를 어느 정도는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치에서 교합면(씹는면)의 마모는 어느 정도는 자연적인 것이며 영구치열로 변화되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모가 심하여 치아의 신경이 노출될 정도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부적절한 교합과 정서적 긴장이 중요한 요소로 지적되고 있으며, 손가락 빨기나 손톱물기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습관과 마찬가지로 치료를 시행하기 전에 원인을 규명해야 합니다.

 

습관은 주로 밤에만 일어나지만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영구치와 유치의 마모를 야기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면 잇몸질환과 악관절 질환을 야기하게 됩니다. 보통 신경질적인 아이에서 이갈이가 자주 일어나는데 의식적이던지, 무의식적이던지 불명확한 기간 동안 계속됩니다.

치료는 마모의 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영구치가 정상적인 교합상태로 맹출 함으로써 이갈이가 완화되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치아의 신경이 노출될 정도로 심한 마모가 있다면 신경치료를 해주고 크라운을 씌워야 합니다.
교합장애(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경우에는 교합조정을 먼저 시행하고 밤에만 장착할 수 있는 틀니처럼 만들어진 플라스틱 장치를 사용합니다.
물론 이러한 사항들은 치과의사의 판단 하에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진 후 시행되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갈이의 정도가 심하고 지속적인 경우에는 소아치과에 내원하시어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24. 치아도 커지나요?

이갈이는 치아를 비 기능적으로 갈거나 깨무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성인과 어린이에서 약 15%가 이갈이를 어느 정도는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치에서 교합면(씹는면)의 마모는 어느 정도는 자연적인 것이며 영구치열로 변화되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모가 심하여 치아의 신경이 노출될 정도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부적절한 교합과 정서적 긴장이 중요한 요소로 지적되고 있으며, 손가락 빨기나 손톱물기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습관과 마찬가지로 치료를 시행하기 전에 원인을 규명해야 합니다.

 

습관은 주로 밤에만 일어나지만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영구치와 유치의 마모를 야기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면 잇몸질환과 악관절 질환을 야기하게 됩니다. 보통 신경질적인 아이에서 이갈이가 자주 일어나는데 의식적이던지, 무의식적이던지 불명확한 기간 동안 계속됩니다.

치료는 마모의 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영구치가 정상적인 교합상태로 맹출 함으로써 이갈이가 완화되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치아의 신경이 노출될 정도로 심한 마모가 있다면 신경치료를 해주고 크라운을 씌워야 합니다.
교합장애(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경우에는 교합조정을 먼저 시행하고 밤에만 장착할 수 있는 틀니처럼 만들어진 플라스틱 장치를 사용합니다.
물론 이러한 사항들은 치과의사의 판단 하에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진 후 시행되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갈이의 정도가 심하고 지속적인 경우에는 소아치과에 내원하시어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25.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앞니가 다치는 경우

유치가 부러진 경우는 유치 밑에서 영구치의 싹이 자라고 있는데 유치의 손상에 의해서 영구치 씨앗이 망가지거나 손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점은 외상에 의해서 영구치가 손상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므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셔야 합니다.

 

앞니가 부러지면서 뼈 속으로 함입된 경우는 영구치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뽑아야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구치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경우는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젖니에 대한 충격이 심하지 않아서 치아가 흔들리지 않고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는 치아와 같은 색의 레진과 같은 재료로 깨어진 부분을 붙일 수 있습니다.

다친 치아가 많이 흔들리거나 아픈 경우는 철사로 치아들을 묶어서 고정시킬 수도 있지만 신경에 손상을 받은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유치인 경우에는 철사로 잘 고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경우는 행동조절이 되지 않고 유치인 경우는 크기가 작아서 철사를 고정시키기 위한 유지력이 없어 레진의 접착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영구치가 충격으로 빠지는 경우에 가장 중요한 점은 빠른 시간 내에 빠진 치아를 가지고 치과에 내원하여 다시 재위치 시키는 것입니다. 이때 빠진 치아를 가져가는 방법은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넣어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빠진 치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뿌리 부분을 세게 문지르거나 건조한 상태가 되면 뿌리 표면에 있는 인대 조직이 손상을 받아서 다시 재위치 시키더라도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치아를 빨리 재위치 시키면 시킬수록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개 30분 이내에 다시 재위치 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빨리 재위치 시키더라도 치아의 뿌리가 흡수될 수도 있으므로 계속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정기적으로 방사선 사진을 찍어 보고 문제가 있는 경우는 신경치료를 하던지 신경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는 뽑고 보철을 해야 하는 수도 있습니다.

질문26. 아이들을 치과에 데려오실 때 주의하실 점

처음 치과에서 치료를 받을 때에는 간단한 검사와 방사선사진촬영만 하고 예약을 하신 후 치료를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치과에 와서 치료를 하지 않고 즐겁게 놀게 하여 다음 내원 시 아이들이 치과에 가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치과 진료 예약은 아이가 피곤하지 않을 시간과 날짜에 약속하세요.

특이체질이나 전신병력(심장질환이나 천식 등)이 있는 경우 미리 치과의사에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다니시던 치과가 있다면 그 치과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치료를 받았는지 치과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었는지 등을 말씀해주시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치과에 오시기전에 아이에게 치과에 관한 무서운 말들을 하지 마시고 치과에 오셔서는 치과의사에게 아이를 믿고 맡기셔야 합니다. 옆에서 여러 명이 이야기하면 아이의 주의가 분산되고 오히려 치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치료를 받는 도중 울거나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으므로 여분의 옷이나 수건 등을 가지고 오시고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잘 토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식사를 시키고 치과에 데리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27. 특별한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은 충치가 잘 생기거나 잇몸 질환, 구강 내 외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구강 환경에 해로운 약이나 음식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집에서 효과적으로 구강 청결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 질환은 예방될 수 있습니다. 일찍부터 치과에서 예방적인 치료를 시작한다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 장애가 있을 경우 첫 돌이 되자마자 치과에 데려오세요. 소아치과 의사는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 대한 여러 가지 의학적인 정보를 알고 있으므로 어린이의 치아와 잇몸을 잘 검사해서 적절하고 필요한 예방계획을 세워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과치료를 받는 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물리적인 속박이나 가벼운 진정요법은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아치과 의사는 행동조절과 진정 마취 방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므로 아이에게 필요한 특별한 방법을 선택하고, 그 방법을 썼을 때 장점과 단점, 위험 등에 대해 충분히 고려한 후 보호자에게 충분히 설명 후 치료를 시작합니다.

질문28. 어린이에서 방사선사진 촬영

소아치과에서는 어린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을 가능한 한 적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안전장치를 사용하면 구강내 방사선사진으로 인해 받는 방사선의 양은 극히 최소이며 위험은 무시해도 좋을 만큼 적습니다.

 

방사선사진이 필요한 정도는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방사선 사진은 아이의 구강 건강을 전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고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개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자주 방사선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악골이나 치아가 빠르게 변화하며 어른들 보다 더 충치가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미국 소아치과 학회에서는 충치가 생길 위험이 높은 아이의 경우 방사선 사진을 통한 검사를 6개월에 한번 해야 한다고 하며, 충치가 생길 위험이 낮은 아이의 경우는 그보다는 적게 찍습니다.

 

방사선 사진은 충치 이외에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맹출하는 치아에 대한 정보, 뼈에 질환이 있는지 여부, 외상의 결과를 보려고 할 때, 교정치료를 계획할 때에도 방사선 사진이 필요합니다. 방사선 사진을 통해 임상검사로는 알 수 없는 건강상태에 대해서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구강 내 문제를 더 일찍 알 수 있다면 치아 관리는 더 쉽고 편해질 것입니다.

질문29. 유치가 흔들리는 경우

젖니가 흔들리는 경우는 크게 비정상적인 병적인 경우와 정상적인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병적인 경우는 충치가 심해져서 치아의 뿌리 쪽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오고 뿌리가 흡수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상태가 심하지 않는 경우 신경치료를 해야 하고 신경치료로 해결되지 않을 것 같으면 뽑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정상적인 시기가 되기 전에 젖니를 뽑으면 그 아래에 있는 영구치가 정상보다 늦게 나오거나 빨리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증이 심한 경우 따라 나오는 영구치가 손상되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는 자연적인 흡수의 경우입니다. 젖니의 아래에는 영구치가 자라고 있습니다. 만으로 약 6세경이 되면 영구치가 올라오면서 젖니의 뿌리를 흡수하므로 젖니가 흔들리게 됩니다. 집에서 이것을 뽑는 경우도 많지만 치과에 가서 뽑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집에서는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젖니를 뽑은 후 감염되면 영구치의 형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시기가 되어도 젖니가 흔들리지 않는 경우에 치과에 가셔서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젖니 아래에 영구치가 없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나는 경우에 젖니의 뿌리를 흡수하지 않으므로 전혀 흔들리지 않습니다.

질문30.유치에서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경우

유치의 경우에도 충치가 신경을 침범하면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영구치와 마찬가지로 방치할 경우 유치의 이뿌리 밑으로 염증이 진행되어 잇몸 뼈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치의 뿌리 아래에는 영구치의 치배가 형성되고 있으므로 염증이 확산되는 경우 영구치의 형성에 안 좋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따라서 유치도 염증이 있는 경우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영구치 신경치료와는 달리 치아 내에 흡수될 수 있는 약제로 채워 넣습니다.

신경치료 방법에는 부분적인 치수절단술과 완전한 치수절제술이 있고 치아의 상태에 맞게 시술해야 합니다.

이렇게 신경치료가 끝난 치아는 아주 약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크라운으로 씌워주어야 합니다.

질문31. 아이들의 입냄새

입 냄새(구취)는 보통 혀나 볼 안의 세균으로부터 나오는 물질 때문에 생깁니다.

따라서 이만 깨끗이 닦는다고 해도 입 냄새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칫솔로 혀와 볼, 입천장 등을 깨끗이 닦아 주면 효과적입니다. 또 혀를 긁는 도구(tongue scraper)를 사용하여도 효과적입니다. 구강청결제로 양치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입 냄새를 없앨 수는 있지만 지속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입안의 문제 외에도 상악동 감염, 편도선 비대, 호흡기 질환, 소화기관의 질환에 의해서도 입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1][2][3]

블로그

전화상담

인스타그램